그냥 감기다

몸이 나약해지니 왠지 준비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이 흐려지고 두려워지기까지 한다. 이럴때 보면 사람은 참 나약하다. 금방 좋았다가도 조금만 상처받아도 흐트러지니 말이다. 그러니 우리에게 가끔씩 다가오는 어려운 일들은 어쩜 그냥 감기처럼 스쳐가는 것일지도 모른다. 그것때문에 모든 일들이 잘못된 것 같고, '나'라는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... 괜찮다. 그냥 감기다 몇일 푹 쉬면 다시 잊어버릴 일들이다. 

몸이 나약해지니 왠지 준비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이 흐려지고 두려워지기까지 한다. 이럴때 보면 사람은 참 나약하다. 금방 좋았다가도 조금만 상처받아도 흐트러지니 말이다. 그러니 우리에게 가끔씩 다가오는 어려운 일들은 어쩜 그냥 감기처럼 스쳐가는 것일지도 모른다. 그것때문에 모든 일들이 잘못된 것 같고, '나'라는 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... 괜찮다. 그냥 감기다 몇일 푹 쉬면 다시 잊어버릴 일들이다.